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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초등 후배 성폭력" vs "사실무근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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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 국가대표 출신 기성용 선수가 초등학교 다닐 때 후배에게 성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소속팀이 확인에 나섰고, 기성용 선수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이정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축구선수 출신 A 씨와 B 씨는 오늘(24일) 법무법인을 통해 보도자료를 내고, '초등학교 5학년 때인 2000년, 합숙소에서 1년 선배 2명에게 지속적으로 성폭력 및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