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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학폭 선수' 국가대표 제한…신인 선발 땐 서약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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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스포츠계 학교 폭력 문제를 근절할 대책을 내놨습니다. 먼저 프로 구단은 신인 선수를 선발할 때는 학교 폭력을 저지르지 않았다는 서약서를 제출받아야 하고, 학교 폭력을 저지른 선수들은 국가대표로도 선발될 수 없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학교 폭력을 저지른 선수는 앞으로는 대학이나 국가대표, 실업팀, 프로 구단 등의 선수 선발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