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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24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차 재난지원금 편성 규모를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지급 규모와 구체적인 내용이 오는 28일 고위 당정청을 통해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2021.2.24/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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