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에는 경찰 인력 250여명과 순찰차 45대가 동원된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북부 지역에서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5명이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수도권 식당이나 유흥시설의 영업시간이 오후 10시로 연장됨에 따라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적극 예방하기 위해 오후 10시부터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지마세요, 비접촉 음주단속입니다' |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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