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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뉴스딱] "고풍스러운 전통 바구니?" 중국인들이 경악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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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고현준의 뉴스딱]

<앵커>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24일) 첫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고현준/시사평론가>

사레 걸린 아기 물범을 어미 물범이 사람처럼 토닥이면서 보살피는 보기 드문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아직 하얀 배냇 털이 온몸을 감싸고 있는 아기 물범입니다.

지난 8일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아기 참물범인데요, 어딘가 몸이 불편한지 연신 이상한 소리를 냅니다. 그러자 어미 물범이 다가가서 아기 물범의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줍니다.


서울대공원 측은 아기 물범이 사레들린 것도 드문 일이지만, 어미가 이렇게 토닥이며 달래는 모습은 매우 보기 힘든 장면이라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