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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테슬라에 도전장 낸 현대차…'아이오닉5'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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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차가 전기차의 새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테슬라가 40% 정도를 장악했던 국내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서 생산한 첫 모델, '아이오닉5'를 공개했습니다.

완충했을 때 주행거리는 430km로 테슬라 모델Y보다 100km 이상 깁니다.

가격은 5천만 원대 초중반으로 책정해 보조금을 받을 경우 3천만 원대에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