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날씨] 출근길 '쌀쌀'…추위 풀리며 대기질 무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24일)은 하루 동안 기온 변화가 크기 때문에 입고 벗기 편한 외투 챙겨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2.9도 대전은 영하 1도 등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서 출발하면서 출근길 쌀쌀합니다.

낮부터는 따뜻한 남풍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서울의 낮 기온이 9도, 부산은 무려 12도까지 오르는 등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건조특보는 서울 등 일부 서쪽 내륙까지 확대가 됐습니다.

화재사고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요,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대기질 무난하겠습니다.

당분강은 다시 봄처럼 포근한 날이 이어지겠고요, 내일과 모레 서울 등 일부 중북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