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휴 잭맨(52)이 13세 연상의 아내와 데이트를 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휴 잭맨은 이날 아내와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휴 잭맨은 13세 연상의 아내 데보라(65)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걷고 있는 모습. 꿀이 떨어지는 애정 어린 눈빛이 인상적이다.
한편 휴 잭맨은 지난 1996년 6월 배우 겸 영화제작자인 데보라 리 퍼니스와 결혼했고 2000년 5월 아들 오스카 맥시밀리안에 이어 7월 딸 에바를 공개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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