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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업무 배정·평가 방법 등 제공해야"…곳곳 한계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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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달 기사나 대리운전 기사는 디지털 플랫폼을 매개로 일하는 플랫폼 노동자입니다. 현재 22만 명 정도로 추산되는데, 이들은 근로기준법상의 근로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런 사정을 감안해 이들을 위해 법률안을 만들고 있는데, 저희가 초안을 입수해 분석해 봤습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SBS 기자가 플랫폼 업체 배달 기사로 직접 일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