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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소형준, 첫 '라이브 피칭'…"안구 정화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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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신인왕 KT의 소형준 투수가 올 들어 처음으로 타자들을 상대했습니다. 이강철 감독이 '안구 정화'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구위가 뛰어났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이제 2년 차인 소형준은 스프링캠프 최고 스타입니다.

소형준이 등장하면 팬들이 몰리고, 시선이 쏠립니다.

오늘(23일) 타자를 상대로 던지는 첫 라이브 피칭에서도 소형준은 존재감을 뽐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