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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방사능 우럭' 잡히고, 지진계 고장 방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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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우럭에서 기준치의 5배에 달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일본에서는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우럭 출하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는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

지난해 2월부터 이곳에서 잡아 올린 모든 어종의 출하 제한이 해제되면서 어민들이 조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