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인 한파로 큰 고통을 겪었던 미국 텍사스 주 일부 주민들이 '전기요금 폭탄'이라는 이중고를 맞았습니다. 한 달 치 전기요금으로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2천만 원 가까이 부과된 것입니다. 텍사스는 1999년에 전력 민영화를 채택했는데, 이번 한파로 전력 수요가 폭증하고 공급이 달리자 도매 전력의 가격이 급상승한 것입니다. 폭탄 요금에 따른 민원이 빗발치자 텍사스주 당국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며칠 사이 전기요금이 10배 가까이 상승한 텍사스 근황을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 번역: 인턴 오해련 / 편집: 천은선)
박진형 작가,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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