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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야생 조류 방음벽 충돌 '그만'…생명 보호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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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투명한 방음벽에 부딪혀서 새들이 다치거나 죽는 일이 끊이지 않죠. 경기도가 생명을 보호하고 공존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차들이 달리는 도로 옆으로 소음을 차단하기 위한 투명한 방음벽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런 장벽은 그러나 야생 조류에게는 재앙입니다.

투명한 벽을 피하지 못해 부딪하는 일이 수시로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