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탄소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효성 등 탄소 관련 기업이 입주한 전주 친환경복합산업단지와 탄소국가산업단지에 오는 2024년까지 모두 4천6백억 원이 투입돼서 대기업, 중소기업 간의 협력모델 구축, 인력양성 사업 등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일본의 수출 규제에 맞서서 국내 소재, 부품, 장비 업체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북의 탄소 산단 등 전국 5곳을 특화단지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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