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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뭉크 '절규'에 적힌 의문의 글귀…미스터리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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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뭉크 '절규' 미스터리입니다.

노르웨이 화가 뭉크의 걸작 '절규'에는 왼쪽 상단에 작게 흘려 쓴 글귀가 있습니다.

이 글귀를 놓고 관람객이 몰래 감상을 남겼다거나, 뭉크가 직접 썼다는 등 여러 가지 가설이 있었는데, 최근 노르웨이국립미술관이 이 미스터리를 풀었습니다.


적외선 스캐너를 이용해 뭉크의 일기장과 또, 편지 속 글씨를 비교해본 결과 "의심할 여지 없이 뭉크 자신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