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아동학대 피해와 대책

경찰 과학수사 자문위원 위촉...아동학대·미제사건 분석 강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찰이 범죄심리 전문가인 표창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법의학자인 유성호 서울대 교수 등을 과학수사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23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에서 제5회 과학수사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었습니다.

자문위원은 법제도와 법의학, 법심리 등 5개 분야 110명으로, 신규 위원에 표창원 전 의원, 유성호 교수 등 31명이 포함됐습니다.

경찰청은 아동학대 사건, 미제사건, 안전사고 등을 더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관련 대학과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자문위원들은 경찰의 과학수사 관련 제도와 장비 도입에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중요한 사건·사고 수사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