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사상 첫 화성의 바람소리 포착…착륙 순간 영상도 공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가 녹음한 화성의 바람 소리를 공개했습니다. NASA는 "탐사 로버에 장착된 마이크가 포착해 지구의 우리에게 보낸 화성의 실제 바람 소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NASA는 탐사 로버가 보내온 화성 착륙 당시 생생한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탐사 로버의 화성 대기권 진입·하강·착륙(EDL)은 비행 중 가장 까다롭고 위험도가 높아 '공포의 7분'으로 불리며, 이번에 지구에 도착한 영상은 '공포의 7분' 중 3분가량이 담겼습니다. 실제 TV 중계방송을 보듯 탐사 로버가 화성에 착륙하는 순간이 촬영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가 녹음한 화성의 바람 소리를 공개했습니다. NASA는 "탐사 로버에 장착된 마이크가 포착해 지구의 우리에게 보낸 화성의 실제 바람 소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NASA는 탐사 로버가 보내온 화성 착륙 당시 생생한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탐사 로버의 화성 대기권 진입·하강·착륙(EDL)은 비행 중 가장 까다롭고 위험도가 높아 '공포의 7분'으로 불리며, 이번에 지구에 도착한 영상은 '공포의 7분' 중 3분가량이 담겼습니다. 실제 TV 중계방송을 보듯 탐사 로버가 화성에 착륙하는 순간이 촬영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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