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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시즌 중 선수 '확진'...V리그 남자부 2주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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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이어 '코로나 덫'…V리그 남자부 2주간 중단

KB손해보험 박진우 코로나19 확진…관계자 전원 검사

KB손해보험 박진우 코로나19 확진…국내 선수 1호

[앵커]
프로배구에서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나와 앞으로 2주간 남자부 경기가 '잠정 중단'됩니다.

당장 오늘(23일) 경기도 취소됐는데, 추가 감염 여부에 따라 V리그 시즌 전체가 요동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KB손해보험 센터 박진우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같은 팀 케이타와 흥국생명 브루나가 입국 과정에서 나란히 확진된 적이 있지만, 국내 선수가 감염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