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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학생,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매일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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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학생,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매일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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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와 일반 학교 특수학급에 다니는 장애 학생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매일 등교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다음 달 새 학기를 앞두고 2021년 새 학기 대비 장애 학생 교육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신학기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까지 등교 밀집도 기준에서 제외돼 등교 수업을 원칙으로 합니다.

구체적인 등교 방식은 지역별 코로나19 감염 추이 등을 고려해 학교에서 결정합니다.

교육부는 또 특수학급의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초등학교 특수학급에 한시적으로 기간제 교원 374명을 임용해 지원합니다.

아울러 대학과 연계해 예비 특수교사 약 700명을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급에 투입해 교육활동을 지원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돌봄 운영과 관련해 교육부는 특수학교에서 돌봄이 필요한 모든 학생에게 긴급돌봄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일반 학교 특수학급의 경우 돌봄 참여 지원 인력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방과 후 활동 제공기관 등과 돌봄을 연계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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