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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폐창고를 청년지원시설로…포천시 위해 청년들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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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치됐던 폐 양곡창고가 청년들의 혁신공간으로 되살아 나고 있습니다.

포천시의 한 청년회 활동을 서쌍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포천시 일동면의 한 농협 양곡창고는 20년 가까이 텅 비어 있습니다.

4개 동 4천500㎡가 넘는 창고는 지역 요지에 자리 잡고 있지만 건물값을 못한 지 오래입니다.

폐창고를 청년지원시설로 재생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청년들이 뭉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