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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계획, WFP는 올해에도 북한의 국경 봉쇄가 계속된다면 대북지원 활동 자체가 일시 중단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WFP는 홈페이지에 게재한 '국가 전략계획 수정' 자료에서, "만약 북한에 식량 반입이 가능하지 않다면 2021년 활동이 중단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WFP는 제한된 인원으로 활동을 계속하는 위험성과 영양실조 위험에 놓인 어린이와 여성을 지원해야 하는 긴요성 사이에 균형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지난해부터 국경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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