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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비트코인 매우 투기적"…미국 재무수장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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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비트코인은 투기성이 매우 높은 자산이라며 투자자들에게 조심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오늘(23일) 비트코인은 가격이 폭락하며 한 때 5만 달러 선이 깨지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은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의 경제수장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비트코인 투자에 조심해야 한다며 경고를 하고 나섰습니다.

옐런은 오늘 뉴욕타임즈가 주최한 행사에서 비트코인이 거래 수단으로 널리 쓰일 거라고 보지 않는다면서 불법 금융에 사용되는 게 아닌가 걱정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