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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5초 만에 80만 원 벌었네" "형님 300만 원 날아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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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 걸고 단타 방송…가상화폐 앞날은?

<앵커>

한 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가상화폐 시장에서 많게는 2억 원어치를 단타 매매하는 걸 생방송으로 내보냈습니다. 순식간에 벌기도, 잃기도 하는 모습이 이어졌는데 투기판으로 변질될 수 있는 가상화폐의 실태를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인터넷 방송 진행자들이 초 단위로 가상화폐를 사고파는 이른바 단타 거래를 합니다.

한 번에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2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순식간에 돈을 벌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