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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영상] 담뱃불 붙이는 순간 '펑'…SUV서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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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2일) 광주의 한 재래시장 앞 도로에서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폭발해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담뱃불을 붙이려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다고 진술했는데, 차 안에는 휴대용 부탄가스 10여 개가 있었습니다.

KBC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상가와 주차 차량이 밀집한 광주 양동시장 앞 도로.

주행 중이던 흰색 SUV 차량이 갑자기 폭발하면서 뿌연 연기가 순식간에 주변을 뒤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