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미얀마 네피도에서 군사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 중 군경의 총격으로 숨진 여성의 장례행렬에 시민들이 ‘세 손가락 경례’를 하며 동참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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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미국이 미얀마 군부 쿠데타와 관련 시대위를 향한 군부의 탄압을 비판했다. 미국은 미얀마 군부 지도자들에 대해 추가 조치를 할 수 있다고 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미국이 왜 미얀마 군부가 소유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제재를 가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미국은 이미 쿠테타와 개별적으로 연관된 단체에 대해 제재를 가했다"며 "버마(Burma·미얀마)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가 끌어낼 수 있는 추가적인 정책 수단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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