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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수억 걸고 단타 생방송…10만 명 봤는데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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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가상화폐 시장에서 많게는 2억 원어치를 단타 매매하는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10만 명이 이 방송을 지켜 봤는데, 투기판으로 변질된 가상화폐 시장 실태를 잘 보여줬다는 지적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인터넷 방송 진행자들이 초 단위로 가상화폐를 사고 파는 이른바 단타 거래를 합니다.

한 번에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2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순식간에 돈을 벌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