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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함소원, 학대피해아동 위해 1500만 원 기부.."대표로서 마지막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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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함소원/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함소원이 학대 피해 아이들을 위해 1500만 원을 기부했다.

2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부 #작은정성 2020.8월15일 설립된 회사 대표를 물러나기 전에 마지막 일을 끝냈습니다 전문 경영진분들도 의미 있는 일을 함께 이어나가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아동학대받은 아이들과 몸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회사의 수익금의 일부를 잘 전달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함소원은 기부 증서와 후원 스토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500만 원과 1000만 원을 각각 보육원에 기부했고,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녀의 선한 영향력을 칭찬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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