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초대 국가수사본부장에 남구준 경남청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3만 명의 경찰을 거느리면서 경찰의 모든 수사를 총괄하게 될 초대 국가수사본부장에, 남구준 경남경찰청장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경찰청은 외부 공모와 내부 적임자를 종합 검토한 끝에, 남 청장을 단수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 청장은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경남 경찰청장으로 재직해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용을 결정하면 초대 국가수사본부장 임명 절차가 모두 마무리됩니다.
전병남 기자(nam@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