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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축구장 430개 불탔다…성묘객 실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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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어제(21일)오늘 이틀 사이 영남과 충청을 중심으로 9곳에서 산불이나 전체적으로 축구장 430개 넘는 면적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그 피해의 80%가 안동과 예천, 영주에 집중됐는데요. 밤새 민가를 위협하던 이 지역 산불은 2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