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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1번지현장] '서울시장 출마' 조정훈 "모두를 위한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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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현장] '서울시장 출마' 조정훈 "모두를 위한 서울로"

■ 방송 : <1번지현장>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조정훈 시대전환 후보

[앵커]

공무원 월급을 삭감해서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자. 집합 금지에 대한 손실 보상 등 코로나19 시대에 묵직한 의제를 던진 소수정당 국회의원이 이번에는 서울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시대전환 조정훈 대표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정훈 / 시대전환 후보]

안녕하세요.

[앵커]

지난 1월 31일에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셨습니다. 아직 국회의원 되신지 8개월 남짓 됐죠? 그 시간 동안 국회의원으로서 뭔가 보여주기도 조금 짧지 않은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깜짝 서울시장 출마 굉장히 놀라신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조정훈 / 시대전환 후보]

네, 저도 제가 출마까지 할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출마를 고민하면서 시민 여러분들을 꽤 많이 만났습니다. 가장 마음이 아팠던 그리고 출마를 결정하게 됐던 얘기가 한 시민분께서 지금 논의된 후보 중에 나를 대표해 주는 정치인은 없는 것 같다. 이 선거는 내 선거가 아닌 것 같다는 말이 저는 굉장히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번 선거는 축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선거를 하게 된 이유도 그렇고 이런 어려운 상황에 국민의 혈세를 거의 500억 가까이 써야 되는 현실도 저는 부끄러운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세월호에서 우리가 세월호 사태에서 안전불감증에 대한 극복을 해야 됐고 IMF 사태를 맞아서 새로운 경제에 대한 준비를 했듯이 이번 서울시장 선거를 통해서 우리가 다시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과거를 가지 않고 미래를 위한 전환을 위한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족하지만 나와서 여러 가지 정책들 그리고 새로운 시대에 준비하는 새로운 정치인도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던져드리고 싶어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앵커]

출마 선언하시고 나서 한 20일 남짓 지났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다양한 생각들도 하셨을 거고 많은 분들과 또 비대면 아니면 대면이나 접촉들을 하셨을 텐데 그 사이에 어떤 현실과 이상 측면에서 느낀 것들이 좀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것들을 느끼셨는지?

[조정훈 / 시대전환 후보]

예, 왜 대기업이 대기업인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양대 정당 거대 정당의 후보가 아닌 그런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왜 벤처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힘들어하시는지 저는 시대전환을 창당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우리는 정치벤처다. 이번에는 우리 선거벤처다 라고 하는데 역시 많은 분들이 그래도 대세 아니야, 큰 정당에서 정치해야 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데 그것은 전국에서 오늘도 여러 가지 벤처를 하는 창업을 하는 분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시민 여러분들 만나면서 가장 기뻤던 때가 당신 정책 듣고 당신 생각을 들어보니까 내 마음하고 비슷하다, 내 생각을 아는 사람 같다, 그래서 당신을 찍으면 나의 대리인이 되어 줄 것 같다 라는 분들이 생기니까 힘이 납니다.

[앵커]

오늘 이 방송 이후에 7시부터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정책 대담이 있습니다. 이게 전환이라는 주제인데 이게 보니까 박영선 후보는 서울시 대전환 조정훈 후보는 서울 시대전환 띄어쓰기 차이에 따라서 글자 수는 똑같고요. 주제부터 공감대가 느껴지고 또 한 가지 박영선 경선 후보 같은 경우는 주 4.5일 그리고 조정훈 후보는 주 4일제를 주창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간의 구체적인 디테일은 조금 다르지만 이 부분에서도 좀 공감대 정책적인 면에서 이런 것들이 느껴집니다.

[조정훈 / 시대전환 후보]

네, 박 후보님께서 띄어쓰기를 잘못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서울시대 전환이 필요한 거죠. 주 4일제에 대해서 4.5일제에 대해서 저는 그 외 여러 가지 정책에 대해서 오늘 저녁에 솔직한 토론을 예상되어 있습니다. 주4일제 사회는 이미 오고 있습니다. 2004년 우리가 6일째에서 5일째 간지가 17년 됐는데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미국 기업의 24% 일본 기업의 9% 일본 자민당은 공식적으로 주4일째 논의를 시작한 상태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많은 기업들이 적지 않은 기업들이 주4일제를 실시하고 있거든요. 앞으로 달려가는 기업들은 최고 인재를 데려가기 위해서 주4일제를 하고 아직도 5인 미만 사업장은 주 6일이라는 이런 휴식의 양극화 가만히 두고 보면 더 큰 간극이 벌어질 것이다. 그래서 저는 서울시장으로서 제가 당선이 되면 서울시에서 주 4일제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적극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다. 세제지원 서비스뿐만 아니라 경영컨설팅 등등해서 강제하는 것 아닙니다. 하지만 해볼까 하는 분들에게 걱정하지 마십시오. 여러 가지로 검토한 결과 주5일제에서 주4일제를 하면 생산성이 20% 이상 올라간다는 게 많은 대부분 기업들의 결과입니다. 저는 연합뉴스도 앞장서서 주4일제를 하는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예, 알겠습니다. 나경원 후보도 곧 만나실 거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조정훈 후보의 어떤 그 외연 확장성은 과연 어디까지인지 이 부분에도 관심이 갑니다.

[조정훈 / 시대전환 후보]

많은 분들이 저를 짜장면에 올려놓기 좋은 완두콩으로 생각하시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야지 맛있어 보이니까

[앵커]

거기 여기 다 또 잘 어울리고 그렇게도 해석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조정훈 / 시대전환 후보]

조정훈을 데리고 오면 조금 이렇게 미래적으로 보이고 새로워 보이고 이런 거 아닌가 싶은데요. 좋습니다. 다 사용하셔도 좋은데요. 저는 그렇습니다. 합리적 진보와 합리적 보수라고 하시는데 나경원 전 의원께서 저는 합리적 진보라고 저 스스로를 생각하고 있고요. 과연 진보와 보수 모두 필요한 생각들이 있고 접근법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이 어떻게 하면 또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합리적인 토론은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앵커]

네, 제3지대에서는 이름이 그렇게 지칭이 되고 있습니다. 안철수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이 제3지대 범야권이죠. 보수야권에서의 또 단일화 논의가 한창 진행 중이고요. TV토론도 진행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시대전환도 제3지대 아닙니까? 원내 1당이다 으로 볼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런데 이 제3지대 단일화 논의에는 애초부터 선을 그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거기에는 게 합류하지 않는 그런 상황인데요. 여기에 대한 어떤 견해 갖고 계십니까?

[조정훈 / 시대전환 후보]

네, 안철수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의 제3지대 단일화는 1+1을 1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1+2가 2가 되고 3이 되고 4가 되는 게 정치인데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단일화에서 선정된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와 반드시 단일화를 진행한다는 전제로 시작하는 단일화입니다. 중간 정거장이고 메이저리그로 가는 마이너리그라고 생각합니다. 제3지대 새로운 정치가 보수로 가는 중간 정거장으로 갈 수는 없습니다. 안철수 후보께서 2012년에 새로운 정치라고 들고 나왔고 새로운 정치를 그로부터 10년 뒤에 새롭게 하겠다는 저희 같은 후배들에게 새정치의 깃발을 내리는 행위라고 저는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참석하지 않았고요. 오히려 새롭게 새로운 정치에 대한 관심을 가지시는 시민 여러분들과 또 정책과 비전에 동의하시는 분들과는 저 행위에서 행보에서 보듯이 누구랑도 대화할 수 있습니다.

[앵커]

네, 말씀하실 때요. 저희가 시간이 아직 조금 더 남아 있는데 저를 좀 편안하게 보고 말씀을 해 주시면

[조정훈 / 시대전환 후보]

네, 알겠습니다.

[앵커]

화면에 더 예쁘게 나올 것 같아요.

[조정훈 / 시대전환 후보]

알겠습니다. 마스크 쓰고 오늘

[앵커]

네, 현실적인 얘기 좀 여쭤보겠습니다. 이제 사퇴 시한 이게 3월 7일이죠. 그러니까 보궐선거 한 달 전이면 결정을 해야 됩니다. 끝까지 완주를 할 것인가? 아니면 그 전에 내려놔야 될 것인가? 왜냐하면 이게 의원직이 달려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과연 정말 유력 후보들을 제외한 다른 분들이 끝까지 완주할지 안 할지에 대한 관심은 선거 때마다 이렇게 관심이 많이 갈 수밖에 없는데, 일단은 조정훈 후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제가 듣기로 민주당 이낙연 대표도 그렇고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도 그렇고 다 만류하고 있다 라는 얘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 얘기도 에피소드 듣고 싶습니다.

[조정훈 / 시대전환 후보]

예, 출마를 정치선배님 대선배님들이시니까요. 아까 말씀하신 부분과 함께 김동연 전 부총리도 저의 큰 어른이신데 찾아뵙고 자문을 구했더니 아깝다.

[앵커]

의원직을 내려놓지 말아라.

[조정훈 / 시대전환 후보]

앞으로 할 일이 많은데 또 지난 8개월이 의정활동이 국민 여러분들에게 많은 호응도 받고 있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치는 새로운 길을 만드는 자들의 업입니다. 이미 만들어진 길을 가는 자들의 업이 아닌 거죠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시대를 전환하기 위해서 어떤 길을 가야 되는가 여의도에서 할 일이 분명히 있을 거고요. 하지만 또 시청에서도 할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새로운 정치인 정치벤처 선거 벤처를 한 번 성공시켜주시면 대한민국의 또 하나 역사가 되지 않을까 하고요. 다만 말씀하신 대로 제가 갖고 있는 한 석은 시대전환의 전부입니다.

[앵커]

그렇죠.

[조정훈 / 시대전환 후보]

따라서 저는 당의 공공재라고 생각합니다. 출마선언할 때도 그 전 주에 굉장히 많은 토론이 있었고요. 또 3월 7일 8일 굉장히 중요한 결정을 할 때 당과 당의 미래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저와 당은 한마음으로 우리가 왜 당을 만들었냐? 의원 하려고 되는 건 아니지 않냐? 시대를 전환하기 위해서 우리 역할을 하기 위해서 만든 것 아니냐? 그 길을 위해서라면 가자 하는 생각입니다.

[앵커]

그렇다 해도 지금 말씀 중에도 그런 언급을 하셨지만 공공재이시기 때문에 시대전환을 하기 위해서는 원내 정당과 원외 정당은 의미가 완전히 다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국회의원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낼 수 있는 목소리의 크기가 달라질 텐데

[조정훈 / 시대전환 후보]

서울시장을 보유한 정당이 되면 어떨까요?

[앵커]

네, 알겠습니다. 지금 동료의원들도 많이 의원직 사퇴에 대해서는 말리고 있다, 여야 수장들뿐만이 아니라 그런 얘기들도 많이 하던데요. 여전히 그냥 참고만 하겠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될까요?

[조정훈 / 시대전환 후보]

신선한 후배가 하나 의회 들어와서 다들 잘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우시면 시청으로 보내주세요, 이렇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앵커]

네, 국회의원 한 8개월 정도 하셨는데 어떻습니까? 스스로 여의도에 입성하기 전과 8개월의 시간들 어떤 현장입니까, 국회라는 곳?

[조정훈 / 시대전환 후보]

저는 스스로를 입법노동자라고 부르고 다니고 있습니다. 또 제가 돌아오기 전에 한 거의 16년 17년 세계은행이라는 국제기구에서 국제정치와 국제협상을 국제경제를 담당했었죠. 그래서 정치라는 업이 그렇게 낯설지는 않습니다. 다만 여의도는 처음인데요. 굉장히 바쁨에도 불구하고 국민 여러분들께 이렇게 크게 호응을 못 얻는다. 결국 무엇인가 과거와 오늘과의 싸움에 함몰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국민 여러분들이 바라는 싸움은 미래와 오늘 어떻게 하냐면 우리가 더 빨리 더 안전하게 그리고 한 사람도 낙오되지 않고 미래로 갈 수 있는가에 대한 싸움인데 그래서 저희가 던진 의제들 기본소득도 또 이번 선거를 통해서 던진 주 4일제 굉장히 많은 분들이 지금 호응해주시고 계시고요. 기사가 나면 댓글 만 개씩 달리고 있습니다. 가야 될 사회이죠. 어떻게 하면 거기를 모든 사람이 함께 가장 빨리 갈 수 있는가 이런 미래 의제들을 던지는 정치가 되면 국민 여러분들께서 지지해 줄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네이버 다음 포털에서 정치뉴스 보는 국민들 말고 그런 거 관심 없는 분들 정치에 기대 안 하시고 서울시장 선거 진짜 1도 관심 없는 분들에게 정치가 희망을 줬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분들의 살갗에 닿는 정책들과 공약들로 후보들끼리 경쟁하는 그런 멋진 모습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앵커]

예, 유력대권주자로 꼽히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기본소득과 관련해서 공개토론을 하자 이런 제안을 하셨습니다. 그 부분도 관심가고요. 또 한 가지는 또 이재명 지사와 남다른 인연이라고 그 또한 제가 좀 들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한 말씀도 듣고 싶습니다.

[조정훈 / 시대전환 후보]

네, 기본소득에 대한 그 뜻과 의견을 종종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 제가 2016년에 귀국해서 아주대학에서 한 4년 정도 김동연 부총리하고 같이 그 때 총장이셨거든요. 있었죠. 근데 거기가 수원이었습니다. 그래서 또 이 지사님도 수원에 계셨고요. 또 여러 가지로 소통을 많이 하고 있고 제가 이번에 던진 것도 서울 경기 기본소득동맹 서울과 경기를 합치면 2300만 되는데요. 여기에서 여러 가지 정책기본소득에 관한 실험을 통해서 대한민국 전체로 기본소득이 확산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자. 어차피 서울과 경기인천을 포함해서 하나의 큰 생활권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경기도에서 시작하는 청년기본소득 농민기본소득 제가 제시한 무주택자 기본소득 등등 여러 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조만간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두 분의 또 긍정적인 에너지가 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한 1분 정도 남았는데요. 이제 기성 정당과는 차별화된 공약들 많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현실 가능성 그리고 본인이 거기에 대한 자부심 공약에 대한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한 1분 정도 우리 시청자 여러분께 딱 한 가지 공약 소개하고 싶은 거 듣고 싶습니다.

[조정훈 / 시대전환 후보]

네, 여러분 월화수목 일 하시고 목요일 날 퇴근하실 때 아주 떳떳하게 월요일 날 보자 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어린이집에 맡기시는 것을 월화수목금토까지 하는 게 아니라 목요일 날 맡기고 금요일 날은 아이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는 부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집이 없으신 분들에게 기본소득이 돌아가서 자산의 상승이 올곧이 집주인만 독차지하는 세상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사는 분들이 차별당하지 않고 부동산 청약에도 당첨될 수 있는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반려동물이 너무 비싸서 유기하는 게 아니라 보건소가 구청마다 있고 의료보험이 있어서 반려동물 키우는 게 경제적 부담이 너무 되지 않은 서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거에는 당이 없고 진영이 필요 없는 거죠. 서울에 사는 보통 시민이라면 모두 다 원하는 세상 아니겠습니까? 전 그런 세상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세상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장에 출마 했으니까 많이들 관심주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앵커]

네, 서울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조정훈 / 시대전환 후보]

감사합니다.

※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뉴스1번지>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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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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