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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기업가치 1조 넘는 유니콘, 문재인정부에서 10개 늘어"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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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기업가치 1조 넘는 유니콘, 문재인정부에서 10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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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2.22. 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2.22. since1999@newsis.com


[the300]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우리 경제계 역동성을 보여주는 주역은 단연 벤처 스타트업이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벤처기업의 혁신과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지난해에도 신설법인 수와 기술 창업이 증가했고 벤처투자와 벤처펀드 결성액 모두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기업가치가 1조원이 넘는 유니콘 기업은 우리 정부 들어 10개 증가해 13개가 됐고, 예비 유니콘 기업 수도 놀라울 만큼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주가 3000시대를 열면서 주식시장의 성장을 이끈 동력 역시 벤처기업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고용의 축이 벤처기업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고용 상황 크게 악화된 가운데 벤처기업은 오히려 5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늘어났고, 벤처기업 종사자 수는 72만 명으로 4대 그룹 종사자 수를 넘어섰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질 면에서도 ICT 바이오 의료 등 신산업분야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역할을 벤처기업이 하고 있다"며 "벤처가 우리 경제의 미래이고 일자리의 새로운 보고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한국판 뉴딜'과 '2050 탄소중립'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하면서 벤처 스타트업을 선도형 경제의 주역으로 집중 육성할 것"이라며 "디지털 비대면 기반의 3세대 혁신 기업을 키워나가면서 'K-유니콘 프로젝트' 등 벤처 강국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벤처 스타트업이 경제 도약의 중심에 서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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