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9 (월)

청와대 "신현수, 문 대통령에 거취 일임…직무 수행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른바 '민정수석 패싱 논란'으로 사의를 표명하고 휴가를 냈던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자신의 거취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정만호 소통수석은 "신 수석이 오늘(22일) 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고 직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수석은 오늘 오전 청와대 내부 회의에 참석했으며, 오후에 열릴 예정인 수석, 보좌관 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정 수석은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경윤 기자(rousily@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