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경북도 울릉군에 소속된 대한민국 정부 소유의 국유지로서 천연기념물 336호(1982년 11월 문화재청)로 지정되어 있다. 사진=뉴스1 |
[파이낸셜뉴스] 일본이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기 위한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22일 강행한다.
다케시마(竹島)는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으로, 시마네현은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NHK방송에 따르면 시마네현이 개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는 스가 요시히데 내각이 들어선 후 첫 행사로 정부인사를 파견한다.
일본 정부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정부 인사를 파견하지 않았으나, 아베 신조 2차 내각 발족 직후인 2013년부터는 매년 정부 인사를 파견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 파견될 인사는 내각부에서 영토문제를 담당하는 와다 요시아키 정무관으로 차관급이다.
한편 올해로 16번째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마루야마 다쓰야 시마네현 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참석자 수를 예년의 절반 정도로 한정했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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