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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반바지 입고 훈련…뜨거운 '울산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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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1일), 날이 참 좋았죠? 프로야구 두산이 울산으로 옮겨 2차 스프링 캠프를 시작했는데 초여름 같은 날씨에 반바지 차림으로 훈련하며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일 동안 경기도 이천 실내 훈련장에서 추위를 피해 몸을 푼 두산은 어제(20일)부터 울산에서 실전 모드에 들어갔습니다.

따스한 햇살 아래 선수들의 표정은 소풍 온 학생들처럼 들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