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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단독] 이용구 폭행 직후 통화 장면 확보하고도…"수사 본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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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용구 법무차관의 음주 폭행 사건을 재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폭행 직후 이 차관이 누군가에게 전화하는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이 출동한 다음 통화를 했다면 여러 가지 가능성을 따져볼 만할 텐데, 검찰은 그럴 필요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원종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술에 취한 이용구 차관이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말한 택시기사를 폭행한 건 지난해 11월 6일 밤 11시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