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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야권 서울시장 주자들 막판 총력전...다음 주 TV토론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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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4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야권 주자들도 휴일 표심 공략에 분주했습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예비후보는 서울 노원 어린이도서관을 찾아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오세훈 예비후보는 서울 이화여대 앞 스타트 업 거리를 찾아 청년 창업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예비후보는 한 노후 주거 현장을 찾아 부동산 표심 잡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선거 레이스가 막판에 접어든 가운데, 야권 서울시장 후보들은 다음 주 TV토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다음 주 화요일 후보 간 마지막 1대1 토론에 이어 오는 26일 합동 TV토론이 예정돼 있습니다.

앞서 두 차례 1대1 토론회에서 나경원, 오세훈 후보가 2승씩을 거둔 가운데, 23일에는 두 후보 간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제3지대 단일화 경선에 나선 안철수, 금태섭 예비후보도 지난 18일 첫 TV토론에 이어 오는 25일 2차 토론회를 진행한 뒤 다음 달 1일 단일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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