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체험 행사 |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오는 28일까지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진행하는 남도전통음식·광주대표음식과 관련 강좌와 식(食)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남도전통음식 강좌는 발효·저장 음식, 향토 음식, 떡·한과, 웰빙 한식, 생활 요리 등 5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광주대표음식 강좌는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광주 대표 음식, 광주 대표 음식 푸드 스타일링 등 과정이 개설된다.
식문화프로그램은 시와 음식, 노래와 음식, 나무와 음식, 차와 음식, 꽃과 음식 등 5개 과정이 준비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다양한 향토 음식 프로그램을 제공해 남도의 맛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음식문화를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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