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텍사스에 입단한 양현종 투수가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신인의 마음으로 성공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자신이 태어난 해, '1988'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험난한 도전에 나선 양현종 선수, 한국에 두고 갈 가족들이 벌써부터 그리운가 봅니다.
[양현종/텍사스 투수 : 아이들은 (아빠가 곧) 다시 올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가족들 모두 보고 싶을 것 같은데, 강한 마음을 먹고 비행기에 올라타도록 하겠습니다.]
신인의 마음으로 성공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자신이 태어난 해, '1988'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험난한 도전에 나선 양현종 선수, 한국에 두고 갈 가족들이 벌써부터 그리운가 봅니다.
[양현종/텍사스 투수 : 아이들은 (아빠가 곧) 다시 올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가족들 모두 보고 싶을 것 같은데, 강한 마음을 먹고 비행기에 올라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