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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제자 폭행' 이상열 감독, 잔여 시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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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이상열 감독이 12년 전, 박철우 선수 폭행 사건에 대한 사죄와 반성의 의미로 남은 시즌을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학폭 파문은 이제 야구로까지 확산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KB 손해보험은 이상열 감독이 남은 시즌 출장 포기 의사를 밝혀와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감독이 박철우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자성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