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뉴트리 에버콜라겐챔피언십을 유치했다.
19일 서울시 강남구 KLPGA 사무국에서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오는 7월15일부터 나흘간 총상금 8억원 규모로 열린다. 장소는 미정이다. 김도언 뉴트리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대회를 통해 희망과 위로를 받기를 기원한다"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강춘자 KLPGT 대표이사는 "새 파트너를 만나게 돼 기쁘다"며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올해 창립 20주년인 뉴트리는 뉴트리 이노베이티브 연구소(Newtree Innovative Solution Laboratory)를 통해 생명과학 기술 기반의 특허 소재를 개발 및 제품화한 회사다. 고령화 시대의 가장 큰 고민인 다이어트, 피부관리, 안티에이징 등에 관심을 쏟고 있다. 에버콜라겐은 건강기능식품 ‘먹는콜라겐’ 브랜드다. 피부 보습과 건강 유지에도 도움을 줘 자외선 관리가 필수인 골퍼에게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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