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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새벽까지 14시간 맞았다"…해당 선수는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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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자배구에서 또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가대표 출신의 현직 배구 선수 실명까지 거론하며 무려 14시간 동안 집단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인데, 가해자로 지목된 선수는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고, 구단은 자체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배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 인터넷 게시판에 현직 프로배구선수의 학교 폭력을 고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쓴 피해자는 선수의 실명까지 공개하며 폭행 상황을 나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