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오늘(19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72대67로 이겼습니다.
김보미는 오늘 팀이 넣은 3점 슛 12개 중 혼자 9개를 책임지는 등 29득점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삼성생명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4쿼터에만 3점포 5개를 터트린 김보미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및 3점 슛 성공 기록(종전 28득점, 7개)을 모두 새로 썼습니다.
정규리그 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삼성생명은 5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BNK를 상대로는 올 시즌 6전 전승을 거뒀습니다.
6개 팀 중 최하위가 결정된 BNK는 8연패에 빠졌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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