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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미 "위안부는 지독한 인권침해"…중국도 "심각한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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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한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논문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위안부는 지독한 인권침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중국 외교부도 램지어 교수의 주장에 대한 정면 비판에 나섰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국무부는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먼저, 미국은 강력하고 생산적인 한미일 3자 관계를 중요시한다고 전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