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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영상] 용화여고 졸업생 "학교가 안전하고 즐거운 곳 되는 데 일조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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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미투' 가해 교사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오늘(19일) 서울북부지방법원 형사11부(부장판사 마성영)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 씨(57)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서울 노원구 용화여자고등학교 교사 시절이던 지난 2011~12년, 교실과 생활지도부실 등에서 제자 5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