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창의융합메이커 페어 |
페어에는 블랙우드 창의대학 수료생과 경동대 디자인학과 학생 등이 참여한다.
강원도 대학발전육성사업 지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페어는 작품 전시와 함께 아이디어 검증 및 창업 모색, 지역 목공인력 양성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동대와 고성군은 산불에 타버린 나무 활용을 통한 지역 활기 진작을 위해 '화목(Burning Tree)한 희망공작소 블랙우드'라는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을 운영한 바 있다.
전시되는 작품 중 '우체통 문패'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경동대가 개설한 '블랙우드 창의대학' 수료생들이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6호 각자장 기능보유자인 이창석 씨로부터 전통 각자 교육을 받아 제작한 작품이다.
mom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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