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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국악 한마당

민요 자매 이지원·이송연,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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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김정섭(왼쪽) 공주시장과 자매들
[공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민요 자매로 잘 알려진 이지원(22), 이송연(14)양이 국립충청국악원 충남 공주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공주시는 국악인 남상일, 김영임에 이어 올해 이들 자매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유치활동에 힘을 쏟는다고 19일 밝혔다.

이지원, 이송연 자매는 "국립충청국악원이 공주에 유치될 수 있게 공주 출신 국악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언니 지원 씨는 지난해 제24회 올해의 장애인상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동생 송연 양은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하며 명성을 얻고 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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