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프로골프 KLPGA

KLPGA, 7월 총상금 8억원 '뉴트리 에버콜라겐 챔피언십'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강춘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대표이사(왼쪽)와 김도언 뉴트리 회장.(사진=KLPGA)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7월 ‘2021 뉴트리 에버콜라겐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KLPGA와 뉴트리는 19일 서울 강남구 협회 사무실에서 조인식을 하고 오는 7월 15일부터 나흘 동안 총상금 8억원 규모의 대회를 열기로 했다. 대회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도언 ㈜뉴트리 회장은 “코로나19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KLPGA 선수와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희망과 위로를 받기를 기원한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강춘자 KLPGT 대표이사는 “든든한 새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대회의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뉴트리의 ‘에버콜라겐’은 고령화 시대의 가장 큰 고민인 다이어트, 피부관리,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뷰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신규 대회가 추가된 KLPGA 투어는 2021년 총 284억원 규모로 늘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