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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5,300억 턴 북한 해커…"최강 중국 넘어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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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국무부가 세계 여러 금융기관과 기업 해킹을 시도해 5,300억 원을 가로챈 북한 해커 3명을 기소했습니다. '키보드를 이용한 은행강도'라고 비난하기도 했는데 북한의 해킹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취재했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미 국무부가 공개한 북한 해커는 박진혁과 전창혁, 김일 3명입니다.

이들이 전 세계에서 해킹으로 뺏거나 탈취를 시도한 금액은 1조 4천억 원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