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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패션 디자이너 겸 방송인 코트니 카다시안(42)이 친구로 지내왔던 드러머 트래비스 바커(46)와 사랑에 빠졌다.
코트니 카다시안과 트래비스 바커가 오랜시간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 17일(현지 시간) 보도됐다. 두 사람은 4살 차이지만 2011년 데뷔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이날 “코트니가 트래비스와 함께 하며 굉장히 행복해 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코트니도 친구였던 트래비스가 연인이 될 줄 몰랐다고 하더라”며 “이들은 친구에서 연인이 된 케이스”라고 전했다.
지난 1월에도 두 사람은 한 달에 2번 이상 데이트를 즐겼다는 측근의 전언이다. 트래비스는 오랫동안 그녀를 친구 이상으로 좋아했다고.
그러나 공교롭게도 이날 코트니 카다시안의 동생 킴 카다시안(41)이 7년간의 결혼 생활을 접고 가수 카니예 웨스트(44)와 이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한편 코트니 카다시안은 2006년 스캇 디식과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세 아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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