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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시절 재현한다, '스타 전설의 향연' 블리즈컨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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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 '스타크래프트 전설의 향연'이 토요일 오전 8시 10분부터 방송한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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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금주 주말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블리즈컨라인에서 특집 e스포츠 이벤트, ‘스타크래프트 전설의 향연’을 마련, 2월 20일 토요일 오전 8시 10분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블리즈컨 개막식 이후 곧바로 이어져 그 열기를 이어갈 스타크래프트 전설의 향연에는 '에포트' 김정우, '라스트' 김성현, 'MC' 장민철, 'Mvp' 정종현, '네스티' 임재덕, '파르틴지' 원이삭, '레인' 정윤종, '스토크' 송병구 등 각 시대를 풍미한 스타크래프트 및 스타크래프트2 전설 8인이 출격한다. 지도자로 변신한 왕년의 챔피언에서 현역에서 활약 중인 선수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이들 여덟 명의 선수들은 약 두 시간에 걸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스타크래프트 2로 2대2 및 3대3 팀전과 개별 전투 등 다양한 방식의 대결을 펼치며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역사 속 영광의 순간을 다시 한 번 재현한다.

스타크래프트 전설의 향연을 통해 펼쳐지는 모든 경기는 2월 20일 토요일 오전 8시 10분부터 스타크래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한국어로 방송된다. 박상현, 임성춘, 이승원 및 전태양, 황영재 등 베테랑 중계진이 합을 맞춰, 맛깔스러우면서도 깊이 있는 경기 해설을 전할 예정이다.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하는 해외 팬들을 위해서도 '테이스트리스' 와 '아르토시스'가 해설가로 나서, 영어로 방송을 진행한다.

스타크래프트 전설의 향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블리자드 공식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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